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노동 착취로 악명을 떨쳤던 나이키가 지속 가능 경영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의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건설적인 조언자와 비판자의 역할로서 나이키의 이미지를 탈바꿈 시키는데 크게 일조한 '사회공헌위원회'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