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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보다 “돈이 없다”는 핑계가 낫다
2019-10-04 | 김성모 에디터

멀리 사는 친구한테 청첩장을 받았는데, 시간과 비용 문제로 참석을 못 하게 되었다면?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우리 우정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친구에게 어떻게 거절의 의사를 표현하는 게 바람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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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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