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등의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픽사는 집단 창의와 협업으로 탁월한 콘텐츠와 가치를 창출해 온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커지고 참여인원이 커질수록 의견조율이 힘들고 그럴수록 창의적이기는 더욱 힘들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만드는 애니메이션이 한결같이 새롭고 창의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보여주는 협업 시너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