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기업은 해외에서 부딪히는 Foreignness, 우리 말로 ‘이국성’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데요, 현지 비즈니스 환경과 문화적 차이에 익숙하지 않은데다 현지 고객과 공급업체로부터 신뢰를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으로 이런 ‘이국성’을 잘 활용하면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레레 상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글로벌 펠로가 HBR에 기고한 내용을 소개합니다.